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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눈물의 여왕' 줄거리, 등장인물소개, 국내외 반응, 결론

by victorystory25 2025. 2. 14.

 

눈물의 여왕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이다. 주연인 김수현은 이 드라마를 통해서 오랜만에 대중들에게 자신의 인지도를 높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주인공인 김지원 또한 이 드라마를 통해서 높은 인기를 누렸다. 누리꾼들은 두 주연이 실제로 사귀면 좋겠다고까지 말했다. 얼마나 흥행한 드라마일까? 자세히 살펴본다.

 

'눈물의 여왕' 줄거리

백현우는 시골 작은 가게집 아들이다. 어렸을 때부터 소년 해병대를 하고 우등생으로 자라 커서 변호사가 되었다. 퀸즈 그룹에서 일했다. 홍해인은 퀸즈그룹 회장의 딸이다. 재벌 3세이다. 두 사람은 신입사원과 인턴으로 만나서 결혼을 했다. 드라마는 결혼 3년 뒤부터 시작된다. 드라마가 시작되자마자 이 두 사람은 이혼의 길로 간다. 서로 바쁘고 서로에게 권태기가 찾아와서 부부여도 각방을 썼다. 백현우는 이혼을 결심하고 이혼에 대해서 말하려는 찰나에 홍해인이 3개월 시한부를 선고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백현우는 이혼을 접고 홍해인에게 잘해주며 서로에 대한 상처를 씻기 위해 노력한다. 두 사람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과거의 오해를 풀어가며 사랑을 되찾는다. 그러나 퀸즈 그룹을 노리는 사람이 있어서 음모와 갈등이 퀸즈 그룹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사랑을 방해한다. 홍해인의 병이 악화가 되어서 모든 일이 무너질 것 같았다. 홍해인이 다행히 수술을 받고 생명은 연장했지만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게 되어 홍해인은 은성의 조종을 받는다. 그러나 결국 백현우의 사랑이 홍해인의 기억을 불러내고 두 사람은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 

 

등장인물 소개

홍해인(김지원)은 퀸즈그룹 재벌 3세이자 퀸즈 백화점 대표이사이다. 냉철하고 도도한 성격이며 사람들에게 쉽게 마음을 주지 않는다. 백현우와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남편에게 무심해진다. 그러나 시한부 선고를 받은 후에는 그녀의 많은 부분이 변했으며 특히 백현우와의 관계를 되돌아본다. 백현우(김수현)는 퀸즈그룹 법무이사이자 용두리 마을 이장의 아들이다. 성실하고 따뜻한 성격이다. 그러나 퀸즈 가문으로 장가가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이혼을 고민하던 중에 홍해인의 병을 알게 되고 그녀를 끝까지 사랑하기로 결심한다. 윤은성(박성훈)은 홍해인의 첫사랑이다. 윤은성은 홍해인과 오랜 친구였고 그녀를 짝사랑했다. 퀸즈 그룹과 얽힌 복잡한 관계 속에서 홍해인과 백현우의 관계를 방해하며 갈등을 만들어낸다.

 

국내외 반응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국내 최종회 시청률이 24.9%를 기록했다. 이는 tvN드라마 역사상 최고의 시청률이다. 해외에서도 넷플릭스를 통해서 방영이 되었는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024년 가장 많이 시청된 한국 드라마로 기록되었다.

 

결론

눈물의 여왕은 결론부터 전개가 급진적이었다. 이혼이라는 자극적인 주제로 시작되어서 다시 실마리를 풀어가는 식으로 전개가 되었다. 많은 연인들과 부부들에게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재가 된다. 그래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불러모아 흥행할 만하다.